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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物출연 여대생 복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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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내 모대학의 한 여학생이 휴학중 에로 비디오물에 출연한 문제로 인해 학교측이 복학을 만류한 사실이 알려져 학내에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 K대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비디오물로 출시된 '슈퍼 빠떼루'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학교 경영학과 2년 휴학생 하지은씨(22.예명)가 이번 학기에 복학신청을 내고 강의에 참석하고 있으나 학교측이 '학교 위신' 문제 등을 들어복학을 만류했다는 것.

학교측은 이번 학기초 하씨에게 학내외에서 이 문제가 잠잠해질 때까지 한 학기만 더 휴학할 것을 권유하다 최근에는 하씨로부터 '에로 비디오물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은 것으로알려졌다.

이 학교 학보사는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재학생 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씨가 학생 신분으로 에로 비디오물에 출연한 데 대해 응답자의 59%%가 '성인으로서 자기 일은자기가 알아서 했을 것'이라고 답해 비교적 관대한 의견을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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