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감-대구시 답변

문희갑대구시장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경제구조의 낙후성을 탈피하기 위한 의(醫).공학(工學) 단지신설을 제안한 김찬우의원(신한국당)의 질의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또 여성공무원 비율이 18.1%%에 불과하다는 신낙균의원(국민회의)의 지적에 대해 최근 5년간의채용률은 이를 넘어서고 있으며 앞으로 여성공무원 비율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답변했다.정의화의원(신한국당)이 대구지하철 1호선 구간내 1천3백여개 수익시설을 장애인에게 임대하기로했다가 1백14개로 줄인 이유를 묻자 당초 임대숫자가 과장발표됐음을 인정하고 시설특성에 따른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대답했다.

이밖에 한국응급구조단 구조차가 환자이송후 요금을 과다징수하고 있다는 김홍신의원(민주당)의지적에 대해서는 확인후 시정조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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