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은 올해 홍콩 주권회수의 염원을 달성함에 따라내년초부터 대만과의 통일을 겨냥,대만측과의 고위급 접촉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공작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대만문제전문가들은 대만과의 통일방안으로 일국양제(1국가 2체제)를 수정, △일부 외교권 허용 △대만기업의 중국 기업매입에 우선권을 주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강주석은 최근 참모들에게 자신이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02년이전에 대만 통일과 관련, 양안간고위인사의 상호 방문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하고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