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은 올해 홍콩 주권회수의 염원을 달성함에 따라내년초부터 대만과의 통일을 겨냥,대만측과의 고위급 접촉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공작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대만문제전문가들은 대만과의 통일방안으로 일국양제(1국가 2체제)를 수정, △일부 외교권 허용 △대만기업의 중국 기업매입에 우선권을 주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강주석은 최근 참모들에게 자신이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02년이전에 대만 통일과 관련, 양안간고위인사의 상호 방문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하고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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