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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료 2달만에 또 인상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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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시가 시내버스요금 인상 2개월만에 학생좌석버스와 일부 구간의 버스료 추가 인상을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8일 열린 대중교통협의회에서 현행 6백원인 학생좌석버스 요금을 6백50원으로 인상하고5백원인 포항~상옥구간 요금을 1천원으로 인상하는 등 구간요금 평균 6%% 인상안의 통과에 따라 이달 중으로 요금을 인상해 줄 방침이다.

이번 인상은 지난 8월 4백70원의 일반버스 일반 요금을 5백원으로, 3백50원인 중고생 요금을 4백원으로 올리면서 학생들의 부담을 고려해 유보시켰던 구간요금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포항지역 시내버스 독점업체인 (주)포항버스는 비수익 노선의 적자가 불어나고 있다는 이유로 외곽노선 버스 50대를 시에 반납하겠다고 통보해 현재 결행을 거듭하고 있는오지노선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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