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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첫 환경단체 '농촌환경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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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환경을 오염으로부터 지킨다'는 기치 아래 발족된 농민환경단체 '농촌 환경파수꾼'들의 활동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안동지역에서 처음 설립된 농촌 환경파수꾼은 피폐해져가는 농촌을 걱정하는 농민들의모임으로 안동농협이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회원이 26명(남자 12명, 여자 14명)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안동지역내 쓰레기가 쌓인농촌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빈 농약병, 농사용 폐비닐 수거에서부터 버려진 대형 폐농기계, 무단 배출된 축산폐수등 무엇이든지 말끔히 치워낸다.

매달 안동시 일원 유원지와 안동호주변 청소도 빼놓지 않는다.

안동농협 권기수(權奇水) 조합장은 "농촌환경을 스스로 지키는 농촌 환경파수꾼들의 활동이 더욱빛을 낼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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