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 대장균 O-157 파동이 진정 국면이다. 지난 9일 보건복지부가 시중에 유통중인 쇠고기에서O-157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발표가 나온후 쇠고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수입쇠고기 전문점인 ㅎ식육점의 경우 지난달 26일 O-157균 검출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50%%이상 급감했으나 10일부터 수입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 이밖에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 취급을 전면 중단한 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지역의 수입쇠고기 판매점에도 10일부터 판매량이 회복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파동으로 덩달아 매출이 부진했던 한우고기 판매량도 거의 파문 이전수준으로 돌아섰다.〈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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