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가 잦아 주민들이 불안해했던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석공 은성탄광 폐광지 일원에 대한일제조사에 이어 봉명 및 대성탄광 폐광지 일원에도 지질조사가 펼쳐진다.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은 이달중 문경시 불정동 대성폐광지와 마성면 외어리 봉명폐광지 일원 지반침하우려지역에 대해 기초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이미 기초조사 및 물리탐사를 한 은성폐광지 일원은 가은읍 왕릉1리~왕릉3리 사이 가은선 철로주변 길이 3백20m, 폭 60~1백30m 둘레를 침하우려지역으로 판단, 정밀조사를 실시한다.사업단은 이들 3개 대형탄광 폐광지 일원의 지반침하여부 정밀조사후 위험지역은 지하 폐갱도 메우기 등 작업을 펴기로 했다.
(문경)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