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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도립전문대 졸업예정자 전원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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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취업' 넓게 보인다"

"우린 취업걱정 안해요" 거창도립전문대 98년졸업예정자 1백3명 전원이 취업될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개교한 거창도립전문대학은 입학정원 3백20명중 군복무등으로 내년 제1회졸업생수는1백35명인데 이중 편입준비자 6명등을 제외하면 순수취업희망자는 1백3명.

이중 건축과 2명은 취업해 나갔고 37명은 4개 기업체에서 졸업과 동시 조건없이 채용약속이 돼있어 이미 39명(9월말현재)은 취업 상태이며 나머지 64명의 학생들도 서울·부산·대구등 출향인사기업체를 중심으로 전원 취업될 전망이라는것.

거창도립전문대학의 이같은 취업호조는 경남도와 함께 1회 졸업생들을 전원 취업시킨다는 목표아래 지역기업체·금융기관·관광업체등을 중심으로 올초부터 기술인재 육성프로그램을 소개하는등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라는 것.

또 학교측도 강혜원학장을 비롯 교수들이 올7월부터 기업체를 돌며 홍보해 맺은 22개자매결연회사에 최소한 1명씩은 취업시킨다는 방침이다.

총학생회장 김덕선씨(35·건축과)는"학교측에서 알선해주는 직장에 대해 학생들이 오히려 선택하는 입장"이라며 졸업생들의 취업은 걱정없다고 말했다.

〈거창·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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