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보수공사 밤에 한다

낮시간 교통체증의 주요원인이 됐던 도로포장 덧씌우기, 차선도장 등의 공사가 내년부터 밤공사로 바뀐다. 대구시는 낮공사로 인한 사회적 손실과 시민불편 등을 감안, 도로보수공사를 모두 밤에 벌이기로 했다. 야간공사의 경우 주간보다 인건비 면에서 1.5배가 소요되고 야식비, 안전조치강화 등 추가비용이 발생할 전망. 이에 따라 대구시는 야간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계산,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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