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예감(MBC밤9시55분)

경민은 첫 캠페인 사업을 무사히 끝내 흡족해 하고, 장세영은 사업 성공의 공을 부하 직원에게 돌리는 경민을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사업장 철수 준비를 하던 유림은 장세영의 호출에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면서 본부쪽으로 가서 기다린다. 한참 시간이 흘렀는데도 장세영이 나타나지 않자 따분해하던 중, 직원을 태운 회사 차량이 떠나는 것을 보고 뒤쫓지만 헛수고다. 한편, 유림을 찾던 준섭은 유림이 보이지 않자 실망한다. 바로 그때 오전무의 차가 지나가다 유림을 태워준다. 멀리서 경민이 이 모습을 보고 놀란다. 오전무는 유림의 활약상에 대해 칭찬을해주며 출세하고 싶냐고 묻자 유림은 그렇다 고 말한후, 그렇지만 열심히 노력해 인정받는사람이 되고 싶다 고 한다.

한편, 서둘러 준섭의 집으로 온 유림은 준섭과 소영이 포옹하고 있는 순간을 보곤 도망치듯달려간다. 다음날 아침 회사에 출근한 유림은 캠페인 판매여왕으로 뽑혔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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