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올해 양수발전소,쓰레기매립장, 골프장건립 등 규모가 큰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마찰을 피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실시하는 주민들과 관계공무원의 선진지 견학이 별무실효.이같은 지적은 견학대상자 대다수가 공직자들인데다 목적만 선진지 견학이고 실제로는 관광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예산만 낭비한다는 얘기.
예천군은 올해 1천5백여명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는데 쓰레기 매립장을 포함 사업진척은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는 실정.
○…박팔용김천시장은 취임때 발표한 직원10%% 감축방침에 따라 신규채용을 억제, 지금까지 직원1백30명(목표1백8명)이 정년, 전출 등으로 자리를 비워도 충원을 않는 방식으로 1백80여억원의예산절감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
박시장은 16일자로 6급이하 직원11명의 인사를 단행하면서 어모오수처리장의 관리인력을 신규채용 않고 현직 기능직공무원으로 메워 직원감축약속 이행의지를 표현.
○…성주군내 국·지방도에서 연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사자들이"경찰의 사고조사가 엉터리"라며 이의제기를 해오는 사례가 빈발.
한 주민은"일방적인 교통사고 피해를 당했는데도 경찰이 편파적으로 사고조사를 하는 바람에 피해보상 등 합의에 큰 곤란을 겪고 있다"고 불만.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사실상 사고 당사자들이 과실범위를 놓고 서로 우기는 사례가 잦아 교통사고 조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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