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지역 학생 가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데다 학교내 폭력도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울산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가출한 중·고생이 지난해6백84명, 올해 5백28명등 모두 1천2백여명에 이르고 이가운데 3백72명은 퇴학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고교에서 학원폭력 발생건수는 1년동안 1백7건으로 이중 사법처리된 학생은 11명, 정학24명으로 나타나는등 학생들에 대한 선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가출한 학생들중 29.5%%인 3백57명은 가정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한 것으로 밝혀져 가정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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