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수리탐구Ⅰ, Ⅱ영역이 쉽게 출제된다면 수능점수 2백60~2백90점대 학생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언어영역이 어려워진다면 3백점 이상의 자연계 수험생에게 영향력이커질 것으로 분석됐다.
또 2백50점대 이하에서는 수리탐구Ⅰ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수리탐구Ⅱ의 영향력이 가장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분석은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수리탐구Ⅰ, Ⅱ가 어렵고 언어영역이 쉬웠던 97학년도 수능과 난이도가 정반대였던 지난해 10월 모의수능을 토대로 영역별로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을점수대별로 비교한 결과, 19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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