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될까말까로 망설이다가 1백52가지 오락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는 오락기 코바 를 9만원에 구입했다.
TV앞에 앉아 초롱초롱한 두눈을 반짝이며 재미있게 오락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처음엔 몰랐는데 내용이 똑같은 프로그램이 다른 이름으로 반복되어 있는걸 발견했다.한두개 그렇겠지 싶어 1백52개를 다 확인해보니 거의 4~5개씩 같은 프로그램이 반복되어 있었다.판매한 상점에 전화로 문의해보니 사용설명서 맨 뒷부분에 보면 그런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시 확인해보니 아주 조그맣게 이 프로그램안에는 42개의 내용만 복제되어 있다고 적혀 있었다.오락프로그램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업자들은 진실된 판매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길 바란다.
김영아(대구시 상인동)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