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증가세가 다소 주춤했던 수산물 수입량이 최근 다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립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간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수산물량은 모두 2만3천2백56t(7백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4백69t(5백68건)에 비해 물량면에서 14%%,건수면에서 3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입량을 어종별로 보면 갈치가 5백22t(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t(2건)에 비해 무려 1백배 이상 늘어났으며 오징어는 3천4백12t으로 지난해 4백61t 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났다.이밖에 명태 아귀 가자미 등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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