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화천 개발 강행 비난 증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북구에 있는 동화천 생태계가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음에도 북구청이 보존을 외면, 개발을강행할 예정이어서 비판 여론이 높다.

북구청은 내년부터 2000년까지 67억여원을 들여 연경동에서 무태동 금호강 합류지점까지의 동화천 4.7km 양 쪽에 1m 높이의 콘크리트 제방을 만들고 둔치를 조성, 주차장, 체육공원등을 조성할계획이다.

그러나 동화천 개발이 이뤄질 경우 식물군락의 파괴로 하천수의 자정능력이 떨어지게 돼 수질오염등 부작용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영남자연생태보존회가 동화천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을 걸러주고 토사 유출을 막는달뿌리풀, 갈대, 고마리등 하천변 식물들이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고 왕버들, 선버들등 배후 관목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버들치, 갈겨니, 돌고기, 붕어, 긴몰개등 현재 12종류인 물고기들도 개발후에는 붕어,긴몰개등2~3종으로 줄어들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유승원회장은 "동화천은 주변 생태계가 조화를 잘 이룬 하천으로 개발이 강행된다면 각종 오염으로 하천을 죽이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金知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