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사용된지 1백15년만에,국기제작법이 표준화된지 48년만에 빨강, 파랑 등으로 모호하게표현되던 태극기 색이 국제공인 색표기 방식으로 표준화됐다.
총무처는 24일 색채,디자인전문가로 구성된 '태극기표준색도협의회'자문과 국민색선호도조사 등을거쳐 먼셀(MUNSELL)색표기, 국제조명위원회색좌표, 판톤(PANTONE)가이드 등 3가지 방식에의한 표준색도를 고시했다. 먼셀색 표기에 따른 태극기의 빨강색은 6.0R(빨강), 파랑색은 5.0PB(남색)이다.
총무처는 이달중으로 견본 5만장을 정부기관과 국기제작업체, 출판사, 재외공관 등에 보급, 표준색에 따른 태극기 보급을 촉진키로 했으며 초중등학교 교과서에는 99년부터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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