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그룹이 선진국의 온실가스배출 감축약속을 강화하고 위반시 벌금으로 개도국 지원 기금을 창설할 것을 요구했다.
24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실무회의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1백30여개국 개도국 모임인 77그룹은 △선진국들이 201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지난 90년수준의 85%%로 줄인다는 유럽연합(EU) 안을 지지하는 동시에 2020년까지는 65%%로 감축 △개도국에 대한 자발적 제한을 요구한 베를린 위임특별회의(AGBM) 의장안 10조의 삭제 △선진국들의 감축의무 위반 벌금으로 개도국들의 온실가스배출 제한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청정(Clean)개발기금'의 창설 등 3개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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