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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 분석 합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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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조정땐 달라질수도"

서울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대학수능시험을 20여일 앞두고 지난 10일 실시한 모의수능시험에는43만8천2백2명(인문계 20만6천4백49명, 자연계 19만6천8백31명, 예체능계 3만4천9백22명)의 고3학생 및 재수생이 응시했다.

전체 수능응시자 86만명의 51%%가 응시한 이번 모의수능시험의 분석결과는 지난해 입시결과와 모의수능시험을 바탕으로 하고있어 수험생들의 개인별 지원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의수능시험 결과를 분석, 입시 잣대를 만든 일신학원은 다음달 초 발표하는 각 대학의 입시요강에서 계열별 통.폐합과 정원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학과별 합격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일신학원은 대구.경북지역 경우 수능지원자 10만4백명중 예년과 같이 60. 7%%, 6만1백여명이 4년제대에 지원하게 되면 대구.경북지역 4년제대의 모집 계획인원 4만여명(98학년도 4천1백명 증원포함)대비 경쟁률은 1.5대1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6차례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한 현 입시제도를 감안할 경우 외형 경쟁률은 3.5~ 4대1, 인기학과는 7~ 9대1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덧붙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은 "해마다 실제시험에서 모의 수능 평균치보다 10~30점 더 얻는 수험생들이 상당수 있으므로 나머지 20여일동안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분석을토대로 한 수험생들의 마지막 총정리 단계 학습법을 소개했다.

△96. 97학년도 수능시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고 올들어 치른 모의수능 문제중 틀렸거나 자신이 없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마지막까지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교과서의 기본원리를 익히는 것을 빼 놓아서는 안된다 △지난해 수능시험에 출제됐던 것과 비숫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다△남은 기간동안 시간이 없다고 여러가지 참고서나 문제지의 책장만 넘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약 영역 문제를 풀어보며 불안감을 떨쳐야 한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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