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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월드시리즈-플로리다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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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말린스가 창단 5년만에 대망의 97미프로야구 월드시리즈 패권을 안았다.플로리다는 2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구장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와의 월드시리즈 마지막 7차전에서 6회까지 0대2로 뒤졌으나 7회와 9회 1점씩을 만회해 연장에 들어간뒤 11회말 에드가 렌테리아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92년 창단한 플로리다는 이로써 미메이저리그 사상 창단후 가장 빠른 시일내에 시리즈 패권을 차지한 팀으로 기록됐다.

이날 경기의 초반 주도권은 클리블랜드가 장악했다.

클리블랜드는 3회초 2사 2.3루에서 2번 토니 페르난데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기선을잡았고 신인으로선 메이저리그 통산 8번째로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로 나온 자렛 라이트는 플로리다 타선을 6회까지 단 1안타로 봉쇄했다.

그러나 플로리다는 7회말 바비 보니야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뒤 9회말 1사 1.3루에서 크레이그 카운셀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어 기사회생했다.

분위기는 홈팀 플로리다쪽으로 급격히 기운 가운데 승부는 11회말에 갈렸다.

선두 보니야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 포문을 열었고 1사후 카운셀의 내야땅볼을 2루수 페르난데스가 실책을 범해 1사 1.3루에서 고의사구로 주자는 만루.

톱타자 데이븐 화이트의 야수선택을 틈타 3루 주자 보니야가 홈에 파고들다 아웃돼 찬스를 놓치는가 했지만 2사 만루에서 렌테리아는 클리블랜드의 구원투수 찰스 나기로부터 깨끗한 굿바이 중전안타를 뽑아내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는 1.5차전에서 승리한 쿠바 출신의 신인투수 리반 헤르난데즈(플로리다)가 뽑혔는데 신인 선수로서 시리즈 MVP에 선정된 것은 지난 5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래리 쉐리 이후 메이저리그 사상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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