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로 이스트타운 부도후 공사재개

지난9월9일 진로건설 부도이후 공사가 중단됐던 대구시 동구 효목동 진로이스트타운 8백97가구및 진로2차아파트 1백76가구 공사가 28일 재개됐다.

지난25일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자, 진로건설이 시공자로 공동사업을 한다는데 합의한 양측은 현재입주민들의 동의서를 얻고 있으며 공사는 28일 시작했다.

진로건설에서 대구은행에 보증한 입주민들의 융자금에 대한 보증도 한국토지신탁에서 대행하게됨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의 부담은 크게 줄어들었다.

진로이스트타운은 현재 40%%, 진로2차아파트는 18%%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