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前지사-趙淳회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선연대 방안 논의"

민주당 조순(趙淳)총재와 국민신당(가칭)의 이인제(李仁濟)전경기지사는 30일 오후 서울시내 63빌딩에서 만나 대선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자간 연대 가능성을 타진한다.이전지사와 조총재는 특히 이날 회동에서 DJP(김대중 김종필총재)연대에 대항하는 '반DJP연대'구축문제 등을 비롯, 대선승리를 위한 연대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두사람은 또 조만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신한국당 민주계와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의 일부 인사를 포함하는 이른바 '4자연대'의 성사 가능성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사람 모두 자신을 중심으로한 연대방안을 상정하고 있어 어떠한 합의점이 도출될지는불투명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