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모래사장서 영화관람

낙동강 모래사장에서 영화관람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칠곡군은 내년부터 왜관읍 낙동대교 주변 모래사장에서 야외영화제를 갖기로 했다.군의 이같은 계획은 군내에 극장이 없어 영화관람을 제대로 못하는 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주기위함이다.

군의 담당자는 "영화상영은 주로 여름철에 할 계획이나 주민 반응이 좋을 경우 수시 상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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