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경찰서는 30일 중앙자동차운전전문학원 학원장 최오호씨(54·구미시 원평동1036의11)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동학원강사 박병양(33), 신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사 김관연(37), 현대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사 최영도씨(36)등 학원강사 7명과 일반인 1명을 같은 혐의로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자동차운전전문학원장인 최씨는 지난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5개월동안 학원사무실에서 입교생 5백70명을 자동차운전면허시험에 응시시키기 위해 교육을 받지않았는데도 교육을 받은 것처럼 허위서류를 작성하고 74명의 학과성적표를 허위로 작성 제출하여 운전면허시험을 보도록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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