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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양팀사령탑 인터뷰-오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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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서 이겨야 프랑스 월드컵에 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일본축구대표팀 오카다 감독은 30일 저녁 잠실보조경기장에서 훈련후 기자회견을 갖고 "UAE전이후 침체된 팀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성공, 상승중에 있는 만큼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일전에 대한 각오는.

▲일본은 벼랑에 몰려있다. 이겨야만 본선진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기기 위해 이곳에 왔다.

-미우라가 그동안 부진했는데 원인은 무엇인가.

▲미우라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우즈베키스탄경기 이후 미우라가 득점하지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우라 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부진할 뿐이다.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 상승분위기다.

-기타자와를 새로 추가시켰는데 한국전에 강했기 때문인가.

▲팀 전체적으로 기타자와 같은 빠른 선수가 필요해 선택했을 뿐 한국전에 특별히 대비한 것은아니다.

-UAE전후 팬들이 난동을 부리는 등 충격이 컸을텐데 이에 보답키 위해 선수들에게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었나.

▲관중들의 난동장면을 직접 보진 못했다. UAE전에서의 무승부는 선수들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시키는 대로 한 결과일 뿐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고 선수들도같은 마음이다.

-날씨가 쌀쌀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추웠다. 이 때문에 31일 훈련도 오후에서 오전으로 앞당겼다.

-일본 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UAE전의 무승부를 포함해 본선진출을 확정짓지 못한데 대해 죄송하며 큰 책임을 느낀다. 이번한·일전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갖고 있는 모든 기량을 발휘하겠다.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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