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20분께 경남 창원시 남양동 개나리 2차아파트 상가 1층 주홍사진관(주인 이명수·39)에서 불이 나 상가내 7개 점포를 태워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또 이 불로 연기가 학원들이 몰려 있는 상가 3층으로 번져 김준영군(7·창원시대방동 개나리3차아파트 302동 410호) 등 미술학원과 음악 학원생 90여명이 연기에 질식, 이들중 61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진관내 휴지통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번졌다는 상가 점포주인들의 말에 따라 사진관주인 이씨를 불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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