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하고 있는 드림웍스사의 첫작품인 액션스릴러 피스메이커 의 시사회가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자유극장1관에서 열린다.
피스메이커 는 핵무기를 둘러싼 긴장과 갈등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미국 의료드라마 ER로 두번의 에미상을 수상한 여성감독 미미 레더의 연출작.
러시아 동료를 잃은 후 핵무기 탈취범을 추적하는 주인공역에 베트맨 앤 로빈 의 조지 클루니가출연하고 니콜 키드만이 예리한 두뇌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여성으로 나와 연기대결을 펼친다.매일신문사는 이 시사회에 4백명의 독자를 초대합니다. 3일 오전 8시30분부터 매일신문사 1층 안내에서 선착순 1인 1매씩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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