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97홍콩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17만달러)에서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등 3개 부문을석권했다.
최근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한국은 2일 저녁 홍콩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남자 복식 결승에서97US오픈 우승 콤비인 김동문-하태권(이상 원광대)조가 헤르모노-흘라오 엥(인도네시아)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선수단이 알려왔다.
김동문은 짝을 나경민(한체대)으로 바꾼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하태권-정재희(삼성전기)조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2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한국은 나경민-정재희조가 여자복식 결승에서 리우루-치앤홍(이상 중국)조를 2대0으로 눌러 3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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