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건설교통부는 최근 구미시의 주요 도로기능을 담당할 낙동강변 고속화도로의 기본계획을확정, 구미구간은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서 구미시 구포동을 지나 선산읍 생곡리까지 32.5㎞, 폭20m로 결정했다.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는 이사업은 1단계는 3천23억원의 예산을 투입,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서출발, 석적면과 구평동을 통과하여 구포동까지 13.5㎞를 2002년에 착공하여 2016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2012년에 착공, 2천1백37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 완공계획인 2단계사업은 구미시 구포동에서 고아면 괴평을 지나 낙동강변을 따라 일선교까지 19㎞의 도로를 개설한다.
당초 건설교통부는 강변고속화도로를 고아면 문성리까지만 계획했으나 구미시의 요청으로 일선교까지 연장됐다.낙동강변 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구미시가지 중심을 통과하는 대구~상주간통행 차량들이 도심과 공단지역을 우회통과하게돼 교통혼잡해소와 공단물동량의 물류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고있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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