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東海서 美·日 합동훈련

일본 해상자위대는 6일부터 12일까지 동해를 무대로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체결후 첫대규모 미.일 합동훈련을 실시할예정이라고 도쿄신문이 4일 보도했다.

항모 인디펜던스호를 주력으로 하는 미 제7함대가 참가하는 이번 일.미 합동훈련이 동해상에서펼쳐짐에 따라 그동안 "신가이드라인이 북한을 공격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해온 북한측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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