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아슬란 마스하도프 체첸공화국 대통령은 5일 이날부터 체첸공화국의 명칭을 '체첸회교공화국'으로 명명한다고 선포했다.
마스하도프는 "우리는 독립을 쟁취했으며 이제 새로운 국가가 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체첸의 독립이 러시아로서도 이로울 것"이라며 "만일 러시아가 우리의 독립을 막기위해 음모를 꾸민다면 다시 (러시아와)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선언했다.
러시아연방의 자치공화국인 체첸은 지난 91년 독립을 선포했다가 94년 12월부터 96년8월까지 러시아와 전쟁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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