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立冬). 옛부터 입동 날씨가 따뜻하면 그 해 겨울이 춥지 않다고 했다. 이번 입동은 예년에 비해 아주 따뜻할 것 같다.
지난달 말 반짝추위를 보였으나 이달 들어 아침 최저기온은 물론 낮최고기온이 예년보다 섭씨2~3도 높은 기온분포. 7일 대구의 경우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정보제공회사인 (주)한국기상정보도 장기전망을 통해 11월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바람에 '김장'의 적기로 알려진 입동이 올해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김장하기에는 너무 이른시기. 때문에 기상청은 대구·경북지역의 김장적기를 이달 20~30일 정도로 잡은 '김장예상적기'를발표했다.
대구기상대는 "추위는 당분간 없겠고 12일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崔敬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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