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지역 학교폭력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범죄유형도 날로 다양화하고 있어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함께 학부모들의 관심이 촉구된다.7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총 2백67건에5백27명을 적발, 1백31명을 구속하고 3백9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는 작년보다 30%%가 늘어난것이다.
범죄유형별로는 금품갈취와 폭력이 1백47건에 3백80명 (구속 1백10명), 유해업소 출입 1백10건에1백28명(구속2명), 환각사범이 3건에 6명(구속 6명), 성폭력사범이 7건에 13명(전원구속)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작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환각사범, 성폭력사범이 올해 나타나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점차다양화 하는 양상을 띠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