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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준공식 축소는 '굴욕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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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독도접안시설 준공식의 규모가 축소되고 장소가 변경되는 등 정부의 일본눈치보기'굴욕 외교자세'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극일운동시민연합(의장 황백현)은 7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태도를 일본의 눈치를 보는굴욕외교로 규정, 외무부장관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이와함께 일본의 직선기선 적용과 독도접안시설 철거 주장에 항의, 오는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48시간동안 단식하며 일본 규탄시위를 갖기로 했다.

우리물산장려운동본부(이사장 김희로)도 정부의 저자세 외교를 강력히 비난하고 일본의 철거주장에 맞서 대대적인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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