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일낮 12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대 한국전력 온산변전소 기계실 신축공사장 3층옥상이 붕괴됐다.
이사고로 신축공사장에서 타설작업을 하던 김한두씨(52·경남 양산시 웅상읍)가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슬래브에 깔려 숨지고 펌프카 기사 이향구씨(45·울산시 남구 무거동)등 7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2층과 3층사이의 받침목이 타설된 콘크리트의 중량을 이기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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