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노인에게 접근해 이혼녀로 속이고 사기 결혼을 한 뒤 소개비를 챙긴 일당 3명이 경찰에 덜미.
대구 남부경찰서는 10일 경북 의성, 영양 등지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게 결혼 중매를 받은 혐의로김모(38.경북 의성군 의성읍.택시기사), 전모씨(39.여.의성군 의성읍) 등 3명을 입건.김씨 등은 지난 2월 의성군 안계면 김모씨(63)에게 접근해 전씨가 이혼녀인 것처럼 속인 뒤 결혼을 미끼로 5백60만원의 소개비를 받아 챙기는등 2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8백90만원을 꿀꺽.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