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사 주최 제15회 전국아마바둑대왕전이 8, 9일 이틀간 전국 바둑동호인 2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생명 대구총국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이용만씨(서울)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 한국기원 아마7단 인허증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박문흥(서울), 3위는 최진복(서울), 4위는 안재성씨(서울)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학초배 우승자인 박영훈군을 비롯, 초등생 4명이 본선 32강에 오르는등 어린이 바둑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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