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자원공사 현장견학교육 인기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수도사무소(소장 김익현)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물 문제 환경교육장으로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물의 소중함이 인식되면서 수자원공사 구미수도사무소에는 가정에 배달되는 수돗물의 공급과정을 보기위한 견학인파가 줄을 잇고있다.

수자원공사도 물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하기위해 절수및 수질보전 교육장을 마련, 물교육을 확대하고있다.

정수장 현장견학교육에는 구미시내 유치원생들을 비롯 올들어 1만4천여명이 다녀갔다.김익현 소장은 "물이 중요한 경제자원으로 등장할 21세기에는 물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나라만이 부강해질수있다"고 강조했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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