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청률 '정때문에' 1위 고수

"지난주 시청률조사" KBS와 MBC가 시청률 베스트 10에 5개씩의 프로그램을 각각 진입시키며 2주째 시청률을 양분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서비스코리아(MSK)에 따르면 지난주(3일~9일)의 시청률 조사에서는 KBS1의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가 41.3%%의 시청률을 기록, 1위에 올랐으며 MBC 미니시리즈 '예감'이 일본만화 표절시비에도 불구하고 40.8%%로 그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한편 SBS는 지난주에도 여전히 1개의 프로그램도 10위권 안에 들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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