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속초와 북한의 나진항, 중국의 훈춘시로 연결되는 동해안 카페리항로개설을위한 남·북한및 중국 당국자간 접촉이 13일 오전 북경시내 양마하(亮馬河)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접촉은 우리나라의 민병성 해양부 해양선원국장, 북한의 임태덕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중국의 경제무역부 관계자를 수석대표로 각각 5명씩의 대표단이 참석, 14일까지 이틀간계속된다.
두만강개발계획(UNDP)이 주선한 이번접촉은 지난 92년부터 추진돼왔으나 당사국들의 사정으로실현을 보지못하고 끌어오다 5년여만에 접촉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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