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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희·이명숙주부 늦깎이로 문단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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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문예대학출신의 두 40대 주부가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계희씨(41)가 계간 '신세대문학'추천으로,이명숙씨(48)가 '월간문학'신인작품상 당선을 통해 각각 시인으로 등단했다.대구시인협회부설 시인대학에서 수강하며 '목요시'동인으로 활동해온 이계희씨는 대상에 대한 차분한 관찰과 내면화의 밀도가 엿보이는 '물의 반란'등 3편을 추천(시인 김종철)받았다. 소설가 이문구씨를 대표로,한국기업문학연구원에서 펴내는 '신세대문학'은 '기업과 문학'에서 이번 가을호부터 제호를 바꾼 계간문예지다.

또 대구문학아카데미출신인 이명숙씨는 분석적이고 현실의 갈등에 대한 상징적 암시가 돋보이는'회전문' '할머니의 길'등 3편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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