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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회봉사예산 7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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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장 대상 설문" 대부분의 개신교 목회자들은 사회봉사를 교회의 본질적 사명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재정부족,시설미비등으로 실제적인 사회봉사활동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감리교 신학대학 이원규교수가 최근 전국 9백85개 감리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정부나 사회복지기관의 활동과 관계없이 교회는 사회봉사를 적극 실천해야한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1%%가 "사회봉사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의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교회의 사회봉사에 대한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인식에 반해 교회의 실제적인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응답자 47%%가 '저조한 편'이라고 대답했고 '활발한 편'이라고 응답한 목회자는 21%%에 머물렀다. 또 교회예산에서 사회봉사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평균 7.2%%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교회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실제적인 사회봉사가 저조한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34%%가 '재정적 곤란'이라고 답해 빈약한 교회재정이 사회봉사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교회시설의 미비'를 지적한 응답자도 5%%에 달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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