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0억원을 들여 부지 2천7백여평에 대형버스 55대를 수용할수 있는 새 주차장을 완공하고 이용시설을 확충하는등 직지사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소형차량 3백여대를 수용할수 있는 2천5백여평의 기존주차장은 새로 차선을 도색했으며 급수대 5개소와 관광객들이 쉴수 있는 의자 60개를 고루 배치했다.
또 공용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개축, 손색없는 주차장시설을 갖추었다.
주차장과 연접한 상단부에는 초현대식 호텔이 오는 연말 완공 계획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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