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들의 역내협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아태경제협력체(APEC)제5차 정상회의 일정이 19일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시작된다.
한국을 비롯, 총 18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19,20일 이틀간의 고위관료회의(SOM)에 이어 21~22일에는 외무.통산장관이 참석하는 각료회의가 열리며 25일에는 정상회의를갖고 역내 공동관심사를 논의, 정상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는 최근 동남아 각국과 한.일 등이 외환.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등 아시아지역금융위기의 해결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선진국은 오는 2010년까지, 개발도상국은 2020년까지 역내무역자유화를 이룩한다는 방침 아래 분야별 조기자유화 대상 설정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와함께 △인프라 개발협력△전자상거래 △인력자원 개발 △환경개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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