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부곡시장 시설미비

"시장기능 상실 심화"

[김천] 김천부곡시장이 조성 15년이 지나도록 시설미비로 시장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김천시 부곡동은 시내 28개 읍·면·동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나, 지난 82년 조성한 부곡시장은 현재 28개점포가 입주하여 1일 이용객수가 1천여명에 그쳐 시장으로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번영회측은 시장통로 포장계획을 세우는 등 시장활성화에 부심하고 있으나 예산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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