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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진기사 불쾌"

지난 휴일 가족들과 대구어린이 회관을 찾았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곳곳에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좋은 배경은 신혼부부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 가까스로 단풍나무가 물든 곳을 찾아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신혼부부 사진을 찍으러 온 사진기사가 한컷만 찍고 가겠다며 양보를 구했다.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비켜줄 생각은 물론 미안하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 기사에게 너무 하지 않으냐고 따지자 마음대로 하라며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피해를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이강해(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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