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가족들과 대구어린이 회관을 찾았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곳곳에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좋은 배경은 신혼부부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 가까스로 단풍나무가 물든 곳을 찾아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신혼부부 사진을 찍으러 온 사진기사가 한컷만 찍고 가겠다며 양보를 구했다.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비켜줄 생각은 물론 미안하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 기사에게 너무 하지 않으냐고 따지자 마음대로 하라며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피해를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이강해(대구시 상인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