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과 민주당은 내년 3월10일 통합당인 한나라당의 1차 정기전당대회를 열어 지도체제와 당직을 정비하기로 했다.
양당은 또 그동안 논란이 된 총재 임기문제는 현행대로 2년으로 하되, 21일 합당 합동회의에서선출할 조 순총재를 정기전당대회에서 추인하며, 전당대회부터 2년임기가 시작되는 방식에 합의했다.
양당은 19일 심야까지 계속된 통합협상 5차회의에서 미해결 쟁점에 대한 절충끝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협상에 참여중인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조순총재는 합동회의후 2000년 3월9일까지 총재임기를 보장받았으며, 2000년 4월에 실시되는 16대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또 합동회의 이후 공식적인 당무회의가 구성되기 전까지 당의 운영을 총괄할 의결기구로서 '15인 당무 운영위원회'를 설치하되, 운영위원은 신한국당 10명, 민주당 5명으로분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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