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유력 철물제조업체인 (주)현대금속(대표이사 강의식·대구시 달서구)과 계열사인 정화금속(주),(주)동흥 등 3개사가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20일 대구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냈다. 출입구잠금장치 제조부문 국내 선두업체인 현대금속은 스테인레스 분야 등에 대한 과도한 사업확장으로인한 자금 부담과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제2금융권의 자금회수로 자금압박을 받아왔다.현대금속 등 3개사는 법원에 의해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져 재산관리인이 선임될때까지 종업원들이 생산라인을 계속 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현대금속은 도어록 생산 시장점유율이 70%%에 이르는 중견업체로 연간 매출액 7백5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회사 외에 동성철강공업(주) 등 4개의 계열사를 두고있다. 한편 동성철강공업도 21일 서울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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