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올들어 군위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의 상당수가 부실한것으로 나타났다. 군위군 의회는 지난달말 현장 방문에서 의흥면 원산리 암반관정 공사는 기계실바닥 콘크리트 시공이 극히 불량한것은 물론, 붕괴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군위읍 대북리 간이상수도 공사는 물탱크 바닥및 옹벽에 균열이 발생했고 기계실 내부 공사도 조잡했다는것.
또 우보면 달산리 노인회관 신축공사의 경우 옥상 배수구가 바닥보다 높아 배수가 안되는 실정이고 군위읍 오곡리 오곡지 보수공사도 누수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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