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소장 주남숙·대구 수성구 범어동)가 11월3일부터 무료 법률상담등법률구조사업을 벌인다.
29명의 고문변호사단과 곽동헌교수(경북대 법대)가 면접 상담을 맡으며 편지나 전화로도 상담위원들의 도움을 받을수있다.
가정법률상담소는 후원자들이 낸 기금으로 운영되는데 법률상담외에 청소년 상담, 가족법 재산법등 법률강좌, 어머니학교등도 개설할 계획이다.
업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745-4501~2.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